한글 맞춤법 제32항부터 제40항까지 보면 준말에 대해 나옵니다.
각 항에 설명이 있으나 결과만 적었습니다.
간략하게 작성해서 눈에 익는 목적으로 작성했습니다.
준말의 이유나 예외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어원에서 찾아보길 추천드립니다. :)
https://korean.go.kr/kornorms/main/main.do(한국어 어문 규범)
제32항
본말 / 준말
어제그저께 -> 엊그저께
어제저녁->엊저녁
가지다->갖다
디디다->딛다
제33항
본말 / 준말
그것은->그건
그것이->그게
그것으로->그걸로
무엇을->뭘, 뭣을, 무얼
무엇이->뭣이, 무에
그 애->걔
이 애->얘
저 애->쟤
그리로->글로, 이리로->일로, 저리로->절로, 조리로->졸로
그것으로->그걸로, 이것으로->이걸로, 저것으로->저걸로
제34항
본말 / 준말
가았다->갔다
나았다->났다
서었다->섰다
켜었다->켰다
펴었다->폈다
개었다->갰다
베었다->벴다
세었다->셌다
하였다->했다
흔하였다->흔했다
하여->해, 하여라->해라, 하여서->해서
예외: 낫다, 젓다_‘ㅏ/ㅓ’가 줄어들지 않는다.
(나아, 나아서, 나아도, 나아야, 나았다/저어, 저어서, 저어도, 저어야, 저었다)
제35항
본말 / 준말
꼬았다->꽜다
보았다->봤다
쏘았다->쐈다
두었다->뒀다
괴었다->괬다
되었다->됐다
뵈었다->뵀다
보아->봐 / 보아서->봐서
놓아->놔
제36항
본말 / 준말
가지었다->가졌다
견디었다->견뎠다
막히었다->막혔다
녹이어->녹여
일으키어->일으켜
날리어야->날려야
돌이키어->돌이켜
잡히었다->잡혔다
숙이었다->숙였다
제37항
본말 / 준말
싸이다->쌔다
보이다->뵈다
누이다->뉘다
쓰이다->씌다
뜨이다->띄다
제38항
본말 / 준말
싸이어->쌔어, 싸여
보이어->뵈어, 보여
누이어->뉘어, 누여
쓰이어->씌어, 쓰여
뜨이어->띄어
* '띄다'의 본말은 ‘뜨이다’와 ‘띄우다’입니다. ‘뜨이다’는 ‘뜨여’로 준말이 가능하지만 ‘띄우다’는 ‘뜨여’로 준말이 안됩니다. 그래서 ‘띄어쓰기’입니다.
제39항
본말 / 준말
그렇지 않은->그렇잖은
만만하지 않다->만만찮다
적지 않은->적잖은
변변하지 않다->변변찮다
달갑지 않다->달갑잖다
마뜩하지 않다->마뜩잖다
시답지 않다->시답잖다
오죽하지 않다->오죽잖다
올곧지 않다->올곧잖다
당하지 않다->당찮다
그렇지 않다->그렇잖다
두렵지 않다->두렵잖다
편안하지 않다->편안찮다
허술하지 않다->허술찮다
제40항
본말 / 준말
간편하게->간편케
다정하다->다정타
연구하도록->연구토록
흔하다->흔타
가하다->가타
거북하지->거북지
넉넉하지 않다->넉넉지 않다
생각하건대->생각건대
못하지 않다->못지않다
생각하다 못해->생각다 못해
섭섭하지 않다->섭섭지 않다
익숙하지 않다->익숙지 않다
무능하다→무능타
부지런하다→부지런타
아니하다→아니타
감탄하게→감탄케
달성하게→달성케
실망하게→실망케
당하지→당치
무심하지→무심치
허송하지→허송치
분발하도록→분발토록
실천하도록→실천토록
추진하도록→추진토록
결근하고자→결근코자
달성하고자→달성코자
사임하고자→사임코자
청하건대→청컨대
회상하건대→회상컨대
생각하다 못해→생각다 못해
생각하건대→생각건대
익숙하지 못하다→익숙지 못하다
갑갑하지 않다→갑갑지 않다→갑갑잖다
깨끗하지 않다→깨끗지 않다→깨끗잖다
넉넉하지 않다→넉넉지 않다→넉넉잖다
깨끗하지 않다→깨끗지 않다→깨끗잖다
답답하지 않다→답답지 않다→답답잖다
결근하고자→결근코자
개의하지→개의치
아니하다→않다
그러하다→그렇다
아무러하다→아무렇다
어떠하다→어떻다
이러하다→이렇다
저러하다→저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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