표준국어에 맞게 교정을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.그러나 저는 유연한 교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예를 들어 이중 피동의 경우 교과서에서 틀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그러나 우리 일상에서 이중 피동은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볼까요?‘잊혀진 계절’‘살다 보니 살아지더라’등입니다.많은 이들이 틀린 표현이라고 합니다.물론 다른 이들은 허용적으로 괜찮다고 합니다. ‘이루어지다’ 의 경우 이중 피동이지만 2002년 월드컵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여 현재는 표준어가 되었습니다.앞서 말한 이중 피동들도 우리가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표준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.그래서 저는 자연스러운 이중 피동은 허용하고자 합니다. 일본체, 번역체라고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. 일부에서 그런 표현을 지양해야 한다고 합니다. 저..